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DLP 앵멘> 피라니아 제거 착수.."저수지 물빼"R
2015-07-06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 아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가 발견돼 시끄러운데요.
환경당국은 생태계 교란 차단을 위해 두 어종의 추가 포획에 나섰습니다.
그물 포획에 실패하자, 가뭄에도 불구하고 저수지의 물을 모두 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아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와 잡식어종 레드 파쿠가 발견된 횡성의 한 저수지.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가 더 없는 지 그물을 설치했지만, 추가 포획에는 실패했습니다.
완전 박멸을 위해 환경당국은 자치단체 협조를 통해 저수지 물을 모두 빼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릿지▶
"24시간 진행될 예정인 물빼기 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저수지의 바닥이 모두 드러나, 레드 파쿠와 피라니아의 서식 개체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어종 모두, 사람까지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현재 가장 우려되는 건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의 섬강 유출입니다.
/특히, 해당 저수지에서 경기도 여주 남한강까지 불과 50km에 불과해, 환경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혹시 몰라서 섬강쪽이라든가 주변 쪽에 대한 조사 자체는 계속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열대성 육식.잡식성 어종 출현 소식에 주민들은 무단 방사한 사람을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런 것은 적절하게 처리해 갖고, 처벌을 하든 해서 못하게끔 강하게 해서 앞으로 이런게 없도록.."
하지만, 두 어종 모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이나 '위해 우려종'이 아니어서, 무단 방사한 사람을 잡는다 해도 처벌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G1뉴스 박성은입니다.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 아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가 발견돼 시끄러운데요.
환경당국은 생태계 교란 차단을 위해 두 어종의 추가 포획에 나섰습니다.
그물 포획에 실패하자, 가뭄에도 불구하고 저수지의 물을 모두 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아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와 잡식어종 레드 파쿠가 발견된 횡성의 한 저수지.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가 더 없는 지 그물을 설치했지만, 추가 포획에는 실패했습니다.
완전 박멸을 위해 환경당국은 자치단체 협조를 통해 저수지 물을 모두 빼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릿지▶
"24시간 진행될 예정인 물빼기 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저수지의 바닥이 모두 드러나, 레드 파쿠와 피라니아의 서식 개체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어종 모두, 사람까지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현재 가장 우려되는 건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의 섬강 유출입니다.
/특히, 해당 저수지에서 경기도 여주 남한강까지 불과 50km에 불과해, 환경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혹시 몰라서 섬강쪽이라든가 주변 쪽에 대한 조사 자체는 계속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열대성 육식.잡식성 어종 출현 소식에 주민들은 무단 방사한 사람을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런 것은 적절하게 처리해 갖고, 처벌을 하든 해서 못하게끔 강하게 해서 앞으로 이런게 없도록.."
하지만, 두 어종 모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이나 '위해 우려종'이 아니어서, 무단 방사한 사람을 잡는다 해도 처벌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