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강릉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원탁토론이 열렸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강원도교육청지부와 한국공무원노조 강원도교육청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치단체에서 맡았던 교육급여 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된 것에 반발하며, 교육급여 업무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사회 환원를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강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동해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지원금과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