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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피서객 유치 '사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과 메르스로 크게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여행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피서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역 연고 향우회와 동창회, 여행사 등 천 100여 곳에 강릉 여행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최 시장은 서한문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원금을 준다는 인센티브 안내문도 넣어 관광객 유치를 독려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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