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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G1뉴스에서 지난 주, 동해안 해안 침식을 막기 위한 신공법인 수중 방파제 '잠제'가 이미 망가져 있다고 고발해드렸습니다.
이에 대해, 사업 주체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보도가 과장됐다며 반박 자료를 냈는데, 취재팀이 진상 규명을 위해 잠제가 설치된 현장을 다시 들어갔습니다.
강원학생교육원에 들어선 위(wee)스쿨 건물 2동이 준공 반년도 안 돼, 수십건의 하자가 발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하자는 있지만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동해안 군 경계 철책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국방부가 철책 철거비용에 대체 장비 설치비까지 자치단체에 떠넘기면서 동해안 시.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횡성에서 아열대성 육식 어종인 피라니아가 포획돼 떠들썩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변 저수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는데, 피라니아 같은 아열대성 어종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외래 어종인 베스가 저수지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사업 주체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보도가 과장됐다며 반박 자료를 냈는데, 취재팀이 진상 규명을 위해 잠제가 설치된 현장을 다시 들어갔습니다.
강원학생교육원에 들어선 위(wee)스쿨 건물 2동이 준공 반년도 안 돼, 수십건의 하자가 발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하자는 있지만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동해안 군 경계 철책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국방부가 철책 철거비용에 대체 장비 설치비까지 자치단체에 떠넘기면서 동해안 시.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횡성에서 아열대성 육식 어종인 피라니아가 포획돼 떠들썩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변 저수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는데, 피라니아 같은 아열대성 어종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외래 어종인 베스가 저수지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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