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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조작 고객돈 가로챈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건
삼척경찰서는 고객들의 대출 금리를 임의로 조작해, 수천만원 상당의 고객돈을 가로챈 혐의로 삼척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1년 6월 15일부터 열흘여간, 대출 고객 639명의 가산 금리를 0.1%에서 최대 1%까지 임의로 인상하는 수법을 통해 모두 3천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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