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막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OC의 다섯번째 프로젝트 리뷰가 시작된 가운데, 막대한 예산 문제로 시끄러운 평창 동계올림픽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서는, 강원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1단계 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연속 기획보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육부가 매기는 등급에 따라 도대체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대학 측은 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동해안에 짓다 말거나 영업 중단으로 폐쇄된 대형 리조트나 오피스텔 건물들이 관광지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지만, 자치단체마다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이 내린 작물'이라 불리며, UN과 세계식량 기구에서도 슈퍼푸드로 인정한 퀴노아가 최근 홍천에서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전망인데,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이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