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지구지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평창건강올림픽 종합 특구와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 특구, 봉평 레저문화 창작특구 등 5개 올림픽 특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개 특구에 포함된 알펜시아.용평리조트 지구와 문화 체육복합 지구, 스포테인먼트 지구 등 14개 지구도 지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오는 9월까지 특구 지정 확정 절차를 마무리 하고, 인·허가 절차를 포함한 사업기간 단축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