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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수위 160m..발전중단 위기 넘겨
2015-07-29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극심한 가뭄으로 발전 중단 위기에 내몰렸던 소양강댐의 수위가 장맛비로 160m를 넘겼습니다.
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내린 장맛비로 소양강댐 수위가 7m정도 올라가, 현재 160.59m를 기록했습니다.
소양강댐 수위는 지난 2월 이후 지속적으로 내려가, 발전중단 수위인 150m 직전까지 갔다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예년 평균 수위인 174m에는 아직 많이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한편, 가뭄에 시달렸던 횡성댐도 최근 장맛비로 현재 165.28m의 수위를 기록하는 등 저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내린 장맛비로 소양강댐 수위가 7m정도 올라가, 현재 160.59m를 기록했습니다.
소양강댐 수위는 지난 2월 이후 지속적으로 내려가, 발전중단 수위인 150m 직전까지 갔다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예년 평균 수위인 174m에는 아직 많이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한편, 가뭄에 시달렸던 횡성댐도 최근 장맛비로 현재 165.28m의 수위를 기록하는 등 저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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