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내년 4월 총선에서 도내 일부 선거구의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선거구가 어떻게 바뀔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입지자들은 주판알 튕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도내 의료계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대책을 짚어보는 긴급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갈 수밖에 없는 강원도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원주시 문막 외국인투자 지역에 최근 외국기업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만 2개 기업이 수백억원 규모의 공장 신축에 들어가면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름철 안전한 산행 요령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