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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피골' 45년만에 개방
2015-08-0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속초시 설악동 일대가 국립공원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출입이 금지됐던 설악동 피골의 출입이 45년만에 전면 허용됐습니다.
개방되는 구간은 설악동 C지구 숙박단지에서 계곡 상류지점까지 1.2km 구간으로, 산책 이외에 취사나 수영, 야영 행위는 금지됩니다.
피골과 함께 개방 건의가 제기됐던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는 문화재 현상변경 승인이 늦어지면서, 오는 11월쯤 개방될 전망입니다.
개방되는 구간은 설악동 C지구 숙박단지에서 계곡 상류지점까지 1.2km 구간으로, 산책 이외에 취사나 수영, 야영 행위는 금지됩니다.
피골과 함께 개방 건의가 제기됐던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는 문화재 현상변경 승인이 늦어지면서, 오는 11월쯤 개방될 전망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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