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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에 '풍덩' R
2015-08-01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지금 강원도는 바다 뿐만아니라 강과 계곡 모두 거대한 여름 축제장이나 마찬가지인데요.
다양한 체험 행사로 더위를 잊고,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어 축제장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기자입니다.
[리포터]
커다란 풀장이 빨간 토마토로 가득 찼습니다.
토마토속을 뒤져 찾는건 황금반지.
어른 아이 할것없이 토마토속에 몸을 파묻고 반지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못찾아도 그만, 신나는 음악에 춤추고 뛰노는 사이 더위가 날아갑니다.
[인터뷰]
"반지는 못 찾았지만, 정말 재미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서 감사해요."
홍천에서는 여름철 대표 간식 찰옥수수가 피서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시식 코너는 담아놓기 무섭게 동이 나고, 고소한 맛을 본 이상 지갑을 열지 않고는 못배깁니다.
[인터뷰]
"가족들이랑 왔는데, 행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고, 홍천 찰옥수수 진짜 짱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평창 더위사냥 축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축제장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강줄기에선 물놀이가 한창이고, 메기와 피라미 등 민물고기 잡기는 어린 강태공들에게 인기 최고입니다.
[인터뷰]
"정말 좋고, 가족들하고 단합도 하고, 좋은 환경속에서 힐링하고 가는 것 같아요."
시원한 고원도시 태백서 즐기는 야외영화제 쿨 시네마 페스티벌과, 굴렁쇠부터 자동차까지 세상의 모든 바퀴가 한자리에 모인 인제 바퀴축제장도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강원도 여름 축제가 전국의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지금 강원도는 바다 뿐만아니라 강과 계곡 모두 거대한 여름 축제장이나 마찬가지인데요.
다양한 체험 행사로 더위를 잊고,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어 축제장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기자입니다.
[리포터]
커다란 풀장이 빨간 토마토로 가득 찼습니다.
토마토속을 뒤져 찾는건 황금반지.
어른 아이 할것없이 토마토속에 몸을 파묻고 반지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못찾아도 그만, 신나는 음악에 춤추고 뛰노는 사이 더위가 날아갑니다.
[인터뷰]
"반지는 못 찾았지만, 정말 재미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서 감사해요."
홍천에서는 여름철 대표 간식 찰옥수수가 피서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시식 코너는 담아놓기 무섭게 동이 나고, 고소한 맛을 본 이상 지갑을 열지 않고는 못배깁니다.
[인터뷰]
"가족들이랑 왔는데, 행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고, 홍천 찰옥수수 진짜 짱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평창 더위사냥 축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축제장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강줄기에선 물놀이가 한창이고, 메기와 피라미 등 민물고기 잡기는 어린 강태공들에게 인기 최고입니다.
[인터뷰]
"정말 좋고, 가족들하고 단합도 하고, 좋은 환경속에서 힐링하고 가는 것 같아요."
시원한 고원도시 태백서 즐기는 야외영화제 쿨 시네마 페스티벌과, 굴렁쇠부터 자동차까지 세상의 모든 바퀴가 한자리에 모인 인제 바퀴축제장도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강원도 여름 축제가 전국의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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