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와 재독 강원도민회는 도내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7명을 선발해, 내일(8일)부터 9박 11일의 일정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등 4개 나라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은 행정자치부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삼척시 갈천마을이 선정돼 총사업비 2억 천 7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영월군 섭새 강변 유원지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34살 김모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선지역 명품 더덕의 풍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2015 정선 화암면 건천리 효소더덕축제가 내일 개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