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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DJ 페스티벌, "음악의 열기 속으로.." R
2015-08-0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로 떠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피서는 또 어떨까요?
해발 고도 7백미터 이상의 고원 지대에서 낮에는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청량감을 주는 DJ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해발 1000m의 고원 특설 무대가 3천 명이 넘는 관객들로 둘러싸였습니다.
늦은 밤, 열대야를 씻겨주는 시원한 음악들은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을 통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웅장한 우퍼 사운드에 땅이 흔들리고, 화려한 조명 불빛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인터뷰]
"밖에서 이렇게 공연을 보니까 시원하고요. 사람들도 많고, 오늘 제 생일인데 뭔가 저를 위해서 공연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아요"
이번 공연은 최근 국내 뮤직페스티벌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EDM을 대중가요와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국내 EDM 공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DJ-KOO와 DJ DOC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색다른 선곡과 임팩트 있는 디제잉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엄청 더웠는데 여기오니까 시원하고요 이런 음악은 클럽가야지 들을 수 있는데 여기와서 들으면서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공연은 피서철 폐광지역을 찾은 관광객들과 평소 공연문화를 즐기기 쉽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휴식과 함께 힐링이 되는 공간에서 즐기시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삶의 어떤 에너지를 얻어가는 그런 행사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번 콘서트는 내일, 인기 DJ 춘자와 국내 최고 걸그룹 씨스타까지 합세하면서 최고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로 떠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피서는 또 어떨까요?
해발 고도 7백미터 이상의 고원 지대에서 낮에는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청량감을 주는 DJ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해발 1000m의 고원 특설 무대가 3천 명이 넘는 관객들로 둘러싸였습니다.
늦은 밤, 열대야를 씻겨주는 시원한 음악들은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을 통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웅장한 우퍼 사운드에 땅이 흔들리고, 화려한 조명 불빛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인터뷰]
"밖에서 이렇게 공연을 보니까 시원하고요. 사람들도 많고, 오늘 제 생일인데 뭔가 저를 위해서 공연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아요"
이번 공연은 최근 국내 뮤직페스티벌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EDM을 대중가요와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국내 EDM 공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DJ-KOO와 DJ DOC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색다른 선곡과 임팩트 있는 디제잉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엄청 더웠는데 여기오니까 시원하고요 이런 음악은 클럽가야지 들을 수 있는데 여기와서 들으면서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공연은 피서철 폐광지역을 찾은 관광객들과 평소 공연문화를 즐기기 쉽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휴식과 함께 힐링이 되는 공간에서 즐기시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삶의 어떤 에너지를 얻어가는 그런 행사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번 콘서트는 내일, 인기 DJ 춘자와 국내 최고 걸그룹 씨스타까지 합세하면서 최고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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