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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동해안 이색 박물관 '인기' R
2015-08-07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최근 동해안 지역에 특색 있는 테마를 앞세운 박물관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데요.
박물관마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아찔한 절벽 위 외나무 다리에서 사진을 찍고, 모나리자와 함께 포즈도 취합니다.
지난달 고성에 문을 연 설악트릭미술관입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 속에 들어가 주인공이 되고, 사진으로 추억도 남깁니다.
빛의 반사와 굴절을 이용한 미술품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속초에서 오랜 만에 와서 트릭미술관 구경을 왔는데,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고, 사진 찍을 것도 많아서 좋습니다"
속초에는 육지게를 주제로 한 박물관, 테라크랩팜이 문을 열었습니다.
육지게는 바닷가 집 부엌에 몰래 들어와, 음식물을 훔쳐 먹는다고 해서 도둑게로도 불립니다.
박물관 전체가 통로로 이어져, 육지게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시청각 자료를 통해 육지게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저도 잘 못보던 거라 신기해요. 집게다리로 싸우는 것도 재밌고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동해안 지역에 이색 박물관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관광객들에게 새로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최근 동해안 지역에 특색 있는 테마를 앞세운 박물관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데요.
박물관마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아찔한 절벽 위 외나무 다리에서 사진을 찍고, 모나리자와 함께 포즈도 취합니다.
지난달 고성에 문을 연 설악트릭미술관입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 속에 들어가 주인공이 되고, 사진으로 추억도 남깁니다.
빛의 반사와 굴절을 이용한 미술품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속초에서 오랜 만에 와서 트릭미술관 구경을 왔는데,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고, 사진 찍을 것도 많아서 좋습니다"
속초에는 육지게를 주제로 한 박물관, 테라크랩팜이 문을 열었습니다.
육지게는 바닷가 집 부엌에 몰래 들어와, 음식물을 훔쳐 먹는다고 해서 도둑게로도 불립니다.
박물관 전체가 통로로 이어져, 육지게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시청각 자료를 통해 육지게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저도 잘 못보던 거라 신기해요. 집게다리로 싸우는 것도 재밌고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동해안 지역에 이색 박물관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관광객들에게 새로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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