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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주요 고속도로 극심한 지정체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도내 주요 고속도로가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80% 이상 정체가 늘어, 문막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 25.9km 등 모두 39.8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돼, 서울에서 강릉까지 평균 4시간 20분 이상 걸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138만 4천대의 차량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갓길차로제와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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