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삼척 연화광산 광물 찌꺼리 처리 본격화
2015-08-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폐광 후 30년 가까이 광물 찌꺼리가 하천으로 유입됐던 삼척 연화광업소에 대한 광해방지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삼척시 가곡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올 하반기에 폐수 유출 원인 조사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엔 정화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대는 지난 1987년 아연광산이 폐광됐지만, 광물 찌꺼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매년 중금속이 포함된 물이 하천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삼척시 가곡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올 하반기에 폐수 유출 원인 조사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엔 정화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대는 지난 1987년 아연광산이 폐광됐지만, 광물 찌꺼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매년 중금속이 포함된 물이 하천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