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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타이틀+주요뉴스
북한의 지뢰 도발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도내 접경지역 주민들은 안보 불안에 상경기 위축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바가지 요금과 쓰레기 투기 등 도내 해수욕장의 무질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실과 동떨어진 법률까지 겹치면서 도내 해수욕장이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춘천 약사천이 흐르지 못해 오염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설계 때문에 약사천이 역류하고 있기 때문인데, 춘천시가 의암댐 방류량 조절이라는 해법을 이끌어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민들은 지쳐가고 있지만, 얼음 공장은 폭염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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