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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부추 효자작목 '급부상' R
2015-08-1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홍천 부추가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최고의 강장식품으로 손꼽히는 부추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하우스 안에 초록빛 물이 오른 부추가 가득합니다.
때를 놓칠새라 수확하는 손길도 바쁘기만 합니다.
출하장으로 옮겨져 자동화 기기로 잘 다듬어진 부추는 한 단씩 묶여 어느새 박스에 담깁니다.
[인터뷰]
"우리가 먹어봐도 식감도 좋고, 수익도 그렇고 모든 면이 나은 것 같아요"
부추는 30일이면 다시 자라기 때문에 11월까지 최대 8번 정도 출하할 수 있습니다.
영하에도 성장만 멈추고 생존하는 저온성 작물인 만큼 생산비도 적습니다.
◀브릿지▶
"이곳에서 생산된 부추는 서울 가락시장으로 전량 판매돼 도시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에 공급됩니다"
특히, 높은 일교차 속에서 깨끗한 지하수로 키워져 향이 진하고 조직이 단단해 인기가 높습니다.
부추 20단이 든 한 상자의 도매가가 4만원 선으로, 지난해에는 전국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지하수로 키우고 기온 차가 좋아가지고 맛과 향이 아주 뛰어나데요, 홍천 부추가. 전국 1위를 달리고 있고. 우리 부추 농가들도 힘을 얻어가지고 더욱 열심히.."
홍천에서는 현재 28개 농가에서 매일 3천 500단의 부추를 전국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홍천 부추가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최고의 강장식품으로 손꼽히는 부추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하우스 안에 초록빛 물이 오른 부추가 가득합니다.
때를 놓칠새라 수확하는 손길도 바쁘기만 합니다.
출하장으로 옮겨져 자동화 기기로 잘 다듬어진 부추는 한 단씩 묶여 어느새 박스에 담깁니다.
[인터뷰]
"우리가 먹어봐도 식감도 좋고, 수익도 그렇고 모든 면이 나은 것 같아요"
부추는 30일이면 다시 자라기 때문에 11월까지 최대 8번 정도 출하할 수 있습니다.
영하에도 성장만 멈추고 생존하는 저온성 작물인 만큼 생산비도 적습니다.
◀브릿지▶
"이곳에서 생산된 부추는 서울 가락시장으로 전량 판매돼 도시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에 공급됩니다"
특히, 높은 일교차 속에서 깨끗한 지하수로 키워져 향이 진하고 조직이 단단해 인기가 높습니다.
부추 20단이 든 한 상자의 도매가가 4만원 선으로, 지난해에는 전국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지하수로 키우고 기온 차가 좋아가지고 맛과 향이 아주 뛰어나데요, 홍천 부추가. 전국 1위를 달리고 있고. 우리 부추 농가들도 힘을 얻어가지고 더욱 열심히.."
홍천에서는 현재 28개 농가에서 매일 3천 500단의 부추를 전국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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