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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황금연휴..피서객 '북적'R
2015-08-14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광복 70년을 기념해 오늘은 임시 공휴일이었습니다.
내일 광복절과 일요일까지 3일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강원도 곳곳에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앵커]
홍천의 한 워터파크.
거대한 파도풀장이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시원한 인공 파도가 몰아치자,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순식간에 사그라집니다.
유수풀에서는 물이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긴채, 일상의 지친 피로를 풀어놓습니다.
[인터뷰]
"임시 공휴일이라서 사촌동생이랑 같이 워터파크 왔는데 파도풀에서 파도타는게 정말 재밌고 신나요"
인근 홍천강에는 여름 낭만을 즐기려는 캠핑족들로 가득찼습니다.
아이들은 녹음이 우거진 맑은 강에서 물장구를 치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한바탕 물놀이가 벌어진 후, 온 가족과 함께 구워먹는 고기맛은 꿀맛입니다.
[인터뷰]
"홍천강이 너무 좋아서 관리도 잘하시구 비도 얼마전에 오고 해서 깨끗하고 너무 놀기 좋은 것 같아요 . 저희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동해안 해변에도 가는 여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너도나도 출렁이는 바다에 몸을 던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차는 좀 막히긴 했는데 와보니깐 너무 좋고 친구들 특히나 만나서 좋고.. 애기들도 너무 좋아하고 어쨌든 너무 좋아요. 동해바다."
도내 고속도로 곳곳에는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광복 70년 기념 임시공휴일인 오늘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면서, 평소보다 25만여대가 많은 96만여대의 차량이 몰렸습니다.
"통행료 0원이 지불되었습니다"
광복절 황금연휴 첫 날, 도내 곳곳에 몰린 피서객들은 저마다의 여름나기로 한 낮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광복 70년을 기념해 오늘은 임시 공휴일이었습니다.
내일 광복절과 일요일까지 3일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강원도 곳곳에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앵커]
홍천의 한 워터파크.
거대한 파도풀장이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시원한 인공 파도가 몰아치자,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순식간에 사그라집니다.
유수풀에서는 물이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긴채, 일상의 지친 피로를 풀어놓습니다.
[인터뷰]
"임시 공휴일이라서 사촌동생이랑 같이 워터파크 왔는데 파도풀에서 파도타는게 정말 재밌고 신나요"
인근 홍천강에는 여름 낭만을 즐기려는 캠핑족들로 가득찼습니다.
아이들은 녹음이 우거진 맑은 강에서 물장구를 치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한바탕 물놀이가 벌어진 후, 온 가족과 함께 구워먹는 고기맛은 꿀맛입니다.
[인터뷰]
"홍천강이 너무 좋아서 관리도 잘하시구 비도 얼마전에 오고 해서 깨끗하고 너무 놀기 좋은 것 같아요 . 저희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동해안 해변에도 가는 여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너도나도 출렁이는 바다에 몸을 던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차는 좀 막히긴 했는데 와보니깐 너무 좋고 친구들 특히나 만나서 좋고.. 애기들도 너무 좋아하고 어쨌든 너무 좋아요. 동해바다."
도내 고속도로 곳곳에는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광복 70년 기념 임시공휴일인 오늘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면서, 평소보다 25만여대가 많은 96만여대의 차량이 몰렸습니다.
"통행료 0원이 지불되었습니다"
광복절 황금연휴 첫 날, 도내 곳곳에 몰린 피서객들은 저마다의 여름나기로 한 낮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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