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3일간의 황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곳곳에 피서 인파가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았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양호 삼척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김시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다시 기소할 방침입니다.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의 참 의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일제시대 의병들의 항일 독립 운동가로 불렸다는 원주 지역의 '아리랑'을 집중 조명합니다.



도내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의 설치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이 맞서고 있습니다.
쟁점은 무엇이고, 남은 절차는 어떻게 되는 지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