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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체력 전국 '최하위'..4~5등급 18.1%
2015-08-1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에서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14 학생 건강체력 평가제 결과'에 따르면, 체력이 약한 4~5등급의 도내 학생의 비율은 18.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도내 학생들은 지난 2012년에도 4~5등급 비율이 19.2%로 가장 높았고, 2013년에도 18.5%로 최하위를 기록해 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체력 평가는 매년 상반기에 학교 별로 50m 달리기와 팔굽혀펴기 등의 기록을 측정해 점수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14 학생 건강체력 평가제 결과'에 따르면, 체력이 약한 4~5등급의 도내 학생의 비율은 18.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도내 학생들은 지난 2012년에도 4~5등급 비율이 19.2%로 가장 높았고, 2013년에도 18.5%로 최하위를 기록해 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체력 평가는 매년 상반기에 학교 별로 50m 달리기와 팔굽혀펴기 등의 기록을 측정해 점수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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