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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타이틀+주요뉴스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원주 혁신도시가 가져다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공공기관의 자금 유치를 위한 금융기관들의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택시 공급이 승객 수요를 웃돌면서 승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제공하는 무료 콜 서비스 프로그램까지 확산되면서, 택시업계가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남해안 적조가 해류를 타고 삼척 앞바다 인근까지 북상했습니다.
적조에 취약한 양식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FTA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에서 처음 개발된 씨없는 포도의 재배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당도가 높고, 일반 포도의 출하기를 피해 시장에 내놓을 수 있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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