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고니가 열대 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오늘 새벽에 소멸했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파도가 높게 일어 해안가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확산중이던 적조는 다행히 사라졌습니다.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소규모 학교가 많고, 재정이 열악한 도내 학교에 무조건 불리해, 도내 교육계와 시민단체가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비행기 끌기 대회가 양양국제공항에서 열렸습니다.
기부에 재미를 더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위험이 높은 오토바이 불법주행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기동단속팀까지 꾸려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