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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 해수욕장 사고 잇따라..안전 관리 '비상'
동해안 해수욕장이 폐장한 뒤 물놀이 안전 사고가 잇따라,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에 따르면, 해수욕장이 폐장을 하기 시작한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해수욕장에서 1명이 숨지고 8명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안전요원이 철수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안전서는 자치단체와 군부대 등과 함께 해수욕장 합동 순찰과 현장 계도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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