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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지사 "한중일 지방정부 공동 발전" 제안
2015-08-30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2020년, 2022년 올림픽이 일본과 중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한중일 지방정부의 협력 강화를 공식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최지사는 내일(31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리는 제 1회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 참석해, "세계적인 메가 이벤트가 잇따라 펼쳐지는 기회를 한중일 3국의 변방 지역이 공동 발전하는 결정적 계기로 만들자"고 제안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다음달 중순 강원도중국본부 개소를 시작으로 2022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시, 허베이성과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일본 도쿄와 나가노현 등과 올림픽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한중일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지사는 내일(31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리는 제 1회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 참석해, "세계적인 메가 이벤트가 잇따라 펼쳐지는 기회를 한중일 3국의 변방 지역이 공동 발전하는 결정적 계기로 만들자"고 제안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다음달 중순 강원도중국본부 개소를 시작으로 2022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시, 허베이성과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일본 도쿄와 나가노현 등과 올림픽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한중일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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