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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남북교류 '평화경제'로 접근 필요
2015-08-30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8.25 남북합의를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찾고 있는 강원도 남북교류 협력 사업은 정치안보적 관점을 벗어나 평화가 곧 경제라는 '평화경제론'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 김범수 연구원은 '8.25 남북합의와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을 주제로 한 정책메모를 통해, 강원도는 평화경제를 화두로 세계유일 분단도와 통일1번지의 특성이 반영된 DMZ 평화경제모델 등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연구원은 우선 추진 사업으로 금강산관광 재개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의 북한 동참,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남북연결 철도망 구축 등을 꼽았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 김범수 연구원은 '8.25 남북합의와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을 주제로 한 정책메모를 통해, 강원도는 평화경제를 화두로 세계유일 분단도와 통일1번지의 특성이 반영된 DMZ 평화경제모델 등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연구원은 우선 추진 사업으로 금강산관광 재개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의 북한 동참,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남북연결 철도망 구축 등을 꼽았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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