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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야생진드기 환자 사망
강릉에서 밭일을 하던 70대 여성이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강릉시보건소는 지난달 30일, 고온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79살 김모씨의 사망 원인 검사 결과,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2명이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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