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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체국 택배 토요일 배달 재개
지난해 7월부터 중단됐던 우체국 택배 토요일 배달 서비스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조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1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토요일 택배 배달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고객이 지정한 날에 소포를 배달해 주는 배달일 지정 서비스와, 요금 선납 소포상자 제도를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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