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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5-09-08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와 경기,인천,서울 등 4개 시.도 교육감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이룩해 온 민주주의 가치와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물놀이공원 탈의실 영상 유포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경찰서가 관내 대형마트와 전철역 화장실 등 80곳을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는 단 1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부터 만종분기점까지 5.3km 구간의 갓길 차로를 내일 개통합니다.
------------------체인지--------------------
강원발전연구원은 내일, 대회의실에서 개원 21주년을 기념해 '강원도의 미래 경쟁력,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2015 춘천시민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1일부터 사흘동안 시민 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각 지역의 우수 제품과 특산품을 판매하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장터'가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춘천역 앞에서 17개 시.도 180개 마을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강원도와 경기,인천,서울 등 4개 시.도 교육감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이룩해 온 민주주의 가치와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물놀이공원 탈의실 영상 유포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경찰서가 관내 대형마트와 전철역 화장실 등 80곳을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는 단 1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부터 만종분기점까지 5.3km 구간의 갓길 차로를 내일 개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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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전연구원은 내일, 대회의실에서 개원 21주년을 기념해 '강원도의 미래 경쟁력,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2015 춘천시민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1일부터 사흘동안 시민 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각 지역의 우수 제품과 특산품을 판매하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장터'가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춘천역 앞에서 17개 시.도 180개 마을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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