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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예산 전액 삭감
2015-09-11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정부가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정작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림해양위원회 소속 이이재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의 '한해성 종묘생산 기반시설 구축 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명태 등 한해성 어종 생산을 위해 내년 예산으로 책정된 4억 천만원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예산은 해양심층수 취수와 전문 생산동 관련 예산으로, 기반 시설이 없으면 명태 자원회복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농림해양위원회 소속 이이재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의 '한해성 종묘생산 기반시설 구축 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명태 등 한해성 어종 생산을 위해 내년 예산으로 책정된 4억 천만원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예산은 해양심층수 취수와 전문 생산동 관련 예산으로, 기반 시설이 없으면 명태 자원회복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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