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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 첫 공판..1등급 '52만원' R
2015-09-1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자연산 양양송이의 첫 공판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송이의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입찰을 일원화하고, 등급도 한단계 줄이는 등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갓 채취한 송이를 등급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별을 마친 자연산 송이가 상자마다 가득 쌓여 있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갓 따낸 송이에서는 특유의 향이 진하게 풍깁니다.
오늘 열린 양양송이 첫 공판에서는 1등급 송이가 kg당 52만 7천 200원에 낙찰됐습니다.
[인터뷰]
"이제 양양에서 송이가 막 나기 시작을 했는데, 올해는 품질도 좋고, 물량도 많이 날 것으로 보여서 아주 기대가 큽니다"
올해는 양양송이의 작황도 평년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선선한 온도가 이어지는데다, 이따금씩 비가 내리면서 송이가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2곳에서 진행되던 양양송이 경매를 산림조합에서 일원화 하고,
양양송이의 등급 표시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는 등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됩니다.
[인터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양양지역에서 생산된 송이만 취급을 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서 명품 송이로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양양송이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자연산 양양송이의 첫 공판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송이의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입찰을 일원화하고, 등급도 한단계 줄이는 등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갓 채취한 송이를 등급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별을 마친 자연산 송이가 상자마다 가득 쌓여 있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갓 따낸 송이에서는 특유의 향이 진하게 풍깁니다.
오늘 열린 양양송이 첫 공판에서는 1등급 송이가 kg당 52만 7천 200원에 낙찰됐습니다.
[인터뷰]
"이제 양양에서 송이가 막 나기 시작을 했는데, 올해는 품질도 좋고, 물량도 많이 날 것으로 보여서 아주 기대가 큽니다"
올해는 양양송이의 작황도 평년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선선한 온도가 이어지는데다, 이따금씩 비가 내리면서 송이가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2곳에서 진행되던 양양송이 경매를 산림조합에서 일원화 하고,
양양송이의 등급 표시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는 등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됩니다.
[인터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양양지역에서 생산된 송이만 취급을 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서 명품 송이로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양양송이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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