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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중보건의 6년 새 27% 감소
2015-09-12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최근 6년새 도내 공중보건의가 2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농어촌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46명이었던 도내 공중보건의는 해마다 줄어, 지난 6월말 현재 312명으로 26.8%나 감소했습니다.
공중보건의 감소는 의대에 입학하는 남성의 비율이 줄고, 대학 과정을 마치고 입학하는 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 2005년 도입되면서 이미, 병역의무를 마친 의사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46명이었던 도내 공중보건의는 해마다 줄어, 지난 6월말 현재 312명으로 26.8%나 감소했습니다.
공중보건의 감소는 의대에 입학하는 남성의 비율이 줄고, 대학 과정을 마치고 입학하는 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 2005년 도입되면서 이미, 병역의무를 마친 의사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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