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드림셋'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춘천과 원주, 강릉, 동해, 삼척 등 5개 지역에서 모두 60명을 선정해, 자활일자리를 통한 자산 형성사업을 지원하고, 채무조정으로 부채 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드림셋은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가지 금융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으로, 현재 전국에서 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85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