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가 2주차에 접어든 오늘도 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상임위 곳곳에서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정문헌 의원은 미시령터널의 손실 보전금 지원 방식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고들었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최근,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의 인구 기준일을 8월말로 결정했는데, 그대로 확정될 경우 도내 3개 선거구가 인구 하하선에 미달돼, 국회의원 의석 수가 최대 2석이 줄어들게 됩니다.

원주지역 대형마트들이 법정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주 일요일에서 수요일로의 변경을 추진해 지역 상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국방시설본부가 동해안에 비행기 이착륙 유도 시설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어민피해 보상을 위해 용역을 실시했는데, 용역 결과에 대해 어민들이 현실과 맞지 않다며 재조사를 촉구하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