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상임위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기선 의원은 열악한 도 의료환경의 개선책을 요구했고, 정문헌 의원은 미시령터널의 손실 보전금 문제를 날카롭게 파고들었습니다.

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동계올림픽 노하우 공유와 올림픽 이후 관광 상품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입니다.

오대산 국립공원의 생태계가 회복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열목어가 수생태계에 자리를 잡은데 이어, 자취를 감췄던 구렁이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복을 먹고 산다고 해서 전복치로 불리는 괴도라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량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어민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