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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골프 여제 가린다" R
2015-09-18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국내 최고의 골프 여제를 가리는 2015 KDB대우증권 클래식이 춘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년도 우승자는 물론, 국내 최고의 여자 프로 골퍼들이 총출동해, 사흘간의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보도에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내 최고의 여자 프로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심히 코스를 살핀 뒤, 힘차게 드라이버 샷을 날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KDB대우증권 CLASSIC 2015 대회가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전인지와, 하이원 소속의 조윤지 선수 등 1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인터뷰]
"1승 이후로 성적이 꾸준하게 좋았던 편이라서 우승을 할 수 있다면, 우승권에서 좀 더 욕심을 내도록.."
첫날 경기에선 7언더파를 기록한 조정민 선수가 선두에 나섰고, 전인지는 4언더파 공동 6위로 무난히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코스 관리, 시설 관리와 서비스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KLPGA 최고의 투어가 되고, 춘천 지역의 축제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회 스폰서 측은 선수들의 일부 홀 드라이브 비거리를 일정 금액으로 계산해, 유엔세계식량계획에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총상금 6억원을 놓고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 골프 여제로 등극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국내 최고의 골프 여제를 가리는 2015 KDB대우증권 클래식이 춘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년도 우승자는 물론, 국내 최고의 여자 프로 골퍼들이 총출동해, 사흘간의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보도에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내 최고의 여자 프로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심히 코스를 살핀 뒤, 힘차게 드라이버 샷을 날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KDB대우증권 CLASSIC 2015 대회가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전인지와, 하이원 소속의 조윤지 선수 등 1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인터뷰]
"1승 이후로 성적이 꾸준하게 좋았던 편이라서 우승을 할 수 있다면, 우승권에서 좀 더 욕심을 내도록.."
첫날 경기에선 7언더파를 기록한 조정민 선수가 선두에 나섰고, 전인지는 4언더파 공동 6위로 무난히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코스 관리, 시설 관리와 서비스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KLPGA 최고의 투어가 되고, 춘천 지역의 축제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회 스폰서 측은 선수들의 일부 홀 드라이브 비거리를 일정 금액으로 계산해, 유엔세계식량계획에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총상금 6억원을 놓고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 골프 여제로 등극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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