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 장터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73개 마을기업이 참가해, 추석을 앞둔 시민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전국의 아파트를 돌며 빈집만 골라 4억원이 넘는 금품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추석 명절 집을 비우는 사람들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 되고, 기업도시 내 기업 유치도 성과를 내면서, 원주 서남부권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교생 34명 모두가 오케스트라 단원인 중학교가 있습니다.
G1관현악단이 이 중학교의 오케스트라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