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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아파트 각종 하자 발생 '급증'
2015-09-20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은 임대아파트에서 각종 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임대아파트 하자는 지난해 708건으로, 2011년 137건 보다 416.8% 증가했고, 하자가 발생한 임대아파트 단지도 2011년 83곳에서 지난해 148곳으로 78.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원주 문막1단지, 무실 7단지 등 전국 8개 단지에서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스프링쿨러 누수 하자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임대아파트 하자는 지난해 708건으로, 2011년 137건 보다 416.8% 증가했고, 하자가 발생한 임대아파트 단지도 2011년 83곳에서 지난해 148곳으로 78.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원주 문막1단지, 무실 7단지 등 전국 8개 단지에서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스프링쿨러 누수 하자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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