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된 20대 여성에 대해 질병관리본부가 2차 유전자 검사를 벌인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주요 고속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귀성객이 몰리는 도심의 교통혼잡을 막는 등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강릉 정동진의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 부지에
대해, 기준 금액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 자격과 영주권을 허용하는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정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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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강원도 제1호 119 행복하우스'를 마련했습니다.

홍천소방서가 지역 내 목조상가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원랜드가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음업장과 운암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