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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 건설 '박차' R
2015-09-2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을 2년여 앞두고 경기장 건설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최근 평창을 찾은 IOC와 조직위 관계자들도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경기가 열리게 될 슬라이딩센터 공사 현장입니다.
총 길이 천 857m.
현재 트랙 공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연말까지 공정률 60% 달성이 가능해, 내년 초면 선수들에게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 경기장은 매우 흥미롭고 독특한 것 같습니다. 특히 봅슬레이나 스켈레톤, 루지 종목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리포터]
스피드 스케이트와 피겨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 빙상 경기장도 핵심 공정인 골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의 공정률은 37%.
올림픽 유산으로 남게 될 피겨.쇼트트랙 경기장도 30% 정도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대부분 테스트 이벤트 전인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최근 평창을 찾아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한 IOC와 조직위 관계자들도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내년에 처음으로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는 그 자체로도 중요하며 특히 올림픽 준비 상황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일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리포터]
하지만,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생태계 훼손 문제로 환경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현지 주민들의 이주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탭니다.
내년 2월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윱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개월 전인 2017년 4월까지 모두 23차례의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 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2년여 앞두고 경기장 건설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최근 평창을 찾은 IOC와 조직위 관계자들도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경기가 열리게 될 슬라이딩센터 공사 현장입니다.
총 길이 천 857m.
현재 트랙 공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연말까지 공정률 60% 달성이 가능해, 내년 초면 선수들에게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 경기장은 매우 흥미롭고 독특한 것 같습니다. 특히 봅슬레이나 스켈레톤, 루지 종목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리포터]
스피드 스케이트와 피겨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 빙상 경기장도 핵심 공정인 골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의 공정률은 37%.
올림픽 유산으로 남게 될 피겨.쇼트트랙 경기장도 30% 정도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대부분 테스트 이벤트 전인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최근 평창을 찾아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한 IOC와 조직위 관계자들도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내년에 처음으로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는 그 자체로도 중요하며 특히 올림픽 준비 상황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일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리포터]
하지만,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생태계 훼손 문제로 환경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현지 주민들의 이주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탭니다.
내년 2월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윱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개월 전인 2017년 4월까지 모두 23차례의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 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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