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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명예퇴직 신청 교원 급증..수용률 '37.1%'
2015-09-29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최근 도내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교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명퇴 수용률은 37%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보면,
올해 도내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초.중.고 교원은 132명으로, 이 가운데 49명만 명퇴가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는 최근 연금법 개정 등으로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도교육청 자체 예산이 한정돼 명퇴가 수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보면,
올해 도내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초.중.고 교원은 132명으로, 이 가운데 49명만 명퇴가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는 최근 연금법 개정 등으로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도교육청 자체 예산이 한정돼 명퇴가 수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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