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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횡성 한우축제 개막..관광객 '북적' R
2015-10-07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남) 강원도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횡성 한우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여) 오늘 G1뉴스 820은 한우축제 소식과 함께, 횡성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축제 현장을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횡성 섬강 둔치가 발디딜 틈 없이 붐빕니다.
먹기 좋게 썬 한우가 즉석에서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쌉쌀한 파절이를 곁들이니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고입니다.
[인터뷰]
"짜임새 있게, 농촌 사람들 농사지은 것도 팔리게 해놓고 잘 해 놓은 것 같아요. 맛도 좋고 값도 저렴하고 아주 좋아요."
[리포터]
도내 가을 대표축제로 성장한 횡성 한우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닷새간 이어집니다.
머슴돌 들기와 초대형 한우 풍선 퍼레이드, 송아지 놀이마당 등 2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 모두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무엇보다, 횡성군 인증 한우를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현장에서 맛 볼 수 있는 것 역시, 한우축제만의 특징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에 해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난해엔 8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고, 올해도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횡성 한우를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잘 팔 것인가를 축제의 포인트로 두고 있습니다."
[리포터]
깊어가는 가을, 한우의 맛과 축제의 흥에 한 번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남) 강원도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횡성 한우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여) 오늘 G1뉴스 820은 한우축제 소식과 함께, 횡성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축제 현장을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횡성 섬강 둔치가 발디딜 틈 없이 붐빕니다.
먹기 좋게 썬 한우가 즉석에서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쌉쌀한 파절이를 곁들이니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고입니다.
[인터뷰]
"짜임새 있게, 농촌 사람들 농사지은 것도 팔리게 해놓고 잘 해 놓은 것 같아요. 맛도 좋고 값도 저렴하고 아주 좋아요."
[리포터]
도내 가을 대표축제로 성장한 횡성 한우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닷새간 이어집니다.
머슴돌 들기와 초대형 한우 풍선 퍼레이드, 송아지 놀이마당 등 2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 모두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무엇보다, 횡성군 인증 한우를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현장에서 맛 볼 수 있는 것 역시, 한우축제만의 특징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에 해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난해엔 8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고, 올해도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횡성 한우를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잘 팔 것인가를 축제의 포인트로 두고 있습니다."
[리포터]
깊어가는 가을, 한우의 맛과 축제의 흥에 한 번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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