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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도내 고속도로 지.정체 극심
황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여주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18km 구간과, 장평에서 둔내 분기점 11km 구간 등 상습 지정체 구간은 하루 종일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도 강촌 부근 11km 구간 등 대부분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늘 69만여 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정 전후로 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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