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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앵멘>G1사랑의 김장나누기..도민 온정 접수R
2015-10-12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며칠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아직 가을인데도 벌써부터 추운 겨울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이맘 때면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 이웃들은 쌀쌀한 날씨에 몸은 물론 마음마저 움츠러들게 됩니다.
G1강원민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사회복지계와 함께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G1강원민방과 도내 사회복지계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습니다.
G1강원민방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된 7천 5백여만원의 성금으로 도내 3천 2백여 세대에 각각 7킬로그램의 김장을 전달했습니다.
도 사회복지협의회와 종합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 진행한 김장나누기 행사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도민의 성금으로 직접 담근 김치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까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브 릿 지▶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캠페인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G1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다음달 10일 G1강원민방 본사 광장에서 열립니다.
행사 당일 2만 킬로그램이 넘는 김치를 담궈 추운 겨울이면 마음부터 시린 소외 이웃들에게 다시한번 도민의 온정을 전할 계획입니다.
김장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도민 성금은 오는 12월말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접수합니다.
[인터뷰]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고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개발해서 저희가 지원하고자.."
도민의 온정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 한 통이 외롭게 기나긴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며칠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아직 가을인데도 벌써부터 추운 겨울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이맘 때면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 이웃들은 쌀쌀한 날씨에 몸은 물론 마음마저 움츠러들게 됩니다.
G1강원민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사회복지계와 함께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G1강원민방과 도내 사회복지계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습니다.
G1강원민방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된 7천 5백여만원의 성금으로 도내 3천 2백여 세대에 각각 7킬로그램의 김장을 전달했습니다.
도 사회복지협의회와 종합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 진행한 김장나누기 행사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도민의 성금으로 직접 담근 김치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까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브 릿 지▶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캠페인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G1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다음달 10일 G1강원민방 본사 광장에서 열립니다.
행사 당일 2만 킬로그램이 넘는 김치를 담궈 추운 겨울이면 마음부터 시린 소외 이웃들에게 다시한번 도민의 온정을 전할 계획입니다.
김장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도민 성금은 오는 12월말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접수합니다.
[인터뷰]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고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개발해서 저희가 지원하고자.."
도민의 온정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 한 통이 외롭게 기나긴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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