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 산불 총회가 오늘 평창에서 개막했습니다. 아시아 최초 산불 총회에 전세계 80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불 대응을 위한 국가적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국방부가 백억 원을 넘게 들여 만든 강릉의 전투기 이착륙 유도 시설이 태풍만 오면 부서져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고치는데도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데, 역시 탁상 행정이 문제였습니다.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했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물론 도내 교육 관련 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내 헌혈자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혈액이 부족합니다.
헌혈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