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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역 성토 구간 철도 '교량화' 확정
2015-10-20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가운데 성토 방식으로 추진돼, 도심 단절 피해가 우려됐던 남원주역 진입 구간이 교량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김기선 국회의원에 따르면, 75억원이 투입되는 남원주역 성토 구간의 교량화 사업이 기재부 최종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통보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주역 일대가 투자 선도지역으로 선정되고, 철도 교량화 사업까지 확정되면서 역세권 개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기존 원주역은 폐쇄되고 남원주역이 원주의 중심역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김기선 국회의원에 따르면, 75억원이 투입되는 남원주역 성토 구간의 교량화 사업이 기재부 최종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통보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주역 일대가 투자 선도지역으로 선정되고, 철도 교량화 사업까지 확정되면서 역세권 개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기존 원주역은 폐쇄되고 남원주역이 원주의 중심역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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