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수변 생태공원을 만들겠다며 지원받은 국.도비로 유료 낚시터를 조성했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특히, 사업 내용을 변경하면서 예산을 지원한 정부의 승인은 물론, 보고조차 없었고, 낚시터 조성 과정에서도 각종 인.허가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어의 고장인 양양군이 강원도로부터 연어 관련 예산을 지원받도고 매칭 예산이 없다며 사업을 포기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고려시대 유적인 원주 부론면 법천사지 사찰터에서 유적의 전체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건물터와 다량의 유물이 발굴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확이 한창인 요즘,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안전 교육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