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1뉴스에서는 양구군이 생태공원을 만들겠다며 지원받은 국.도비로, 유료 낚시터를 조성하고, 이 과정에서 인.허가 절차를 무시한 사실을 고발해 드렸습니다.
이 모두 군수의 지시 이후 벌어진 일인데, 양구군수가 왜 이렇게 무리하게 사업을 밀어붙였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북아 지역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2015 GTI 국제무역투자 박함회가 국내.외 6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속초에서 개막했습니다.

가뭄이 갈수록 심각지면서, 물 한방울이 아까운 요즘, 화천군이 누수탐사 전담반을 운영해 땅 속에서 버려지는 물을 크게 줄여 예산까지 아끼고 있습니다.

제96회 전국체전에서 강원도가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원활한 대회 운영은 평창 동계올림픽 예행 연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