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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효도관광 미끼로 녹용 강매한 일당 검거
2015-10-28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춘천경찰서는 효도 관광을 미끼로 노인들에게 저가의 녹용을 강매해 폭리를 취한 52살 김모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일당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노인정을 돌며 무료로 효도관광을 보내주겠다며 관광객들을 모집한 뒤, 충북 음성 등의 녹용 판매장으로 데려가, 녹용과 산양삼 등을 수십배의 가격으로 강매해 1억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속초경찰서도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속초의 한 건물에 일명 '떴다방'을 차려놓고, 허위 과장 광고로 노인들을 유인한 뒤, 녹용 세트와 보정 속옷 등을 판매해 7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43살 한모씨를 구속하고, 일당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일당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노인정을 돌며 무료로 효도관광을 보내주겠다며 관광객들을 모집한 뒤, 충북 음성 등의 녹용 판매장으로 데려가, 녹용과 산양삼 등을 수십배의 가격으로 강매해 1억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속초경찰서도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속초의 한 건물에 일명 '떴다방'을 차려놓고, 허위 과장 광고로 노인들을 유인한 뒤, 녹용 세트와 보정 속옷 등을 판매해 7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43살 한모씨를 구속하고, 일당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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