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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10월 28일)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도가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농가 54곳을 대상으로, 혈청검사를 실시하고, 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2일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도내 학생은 지난해보다 124명이 늘어난 만 6천 265명으로, 도내 44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겨울철 폭설 등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30일 강원도와 한국도로공사 등 13개 기관이 참석하는 대설 재난지원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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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ICT정책연구센터가 내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ICT 정책 분야의 주요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일대에 국비 등 30억원이 투입돼, 일반 야영장과 자동차 캠프장 등을 갖춘 '국민 여가 캠프장'이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됩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가 오늘, 미디어콘텐츠와 산업디자인 등 7개 분야, 76개 작품이 전시된 제18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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